오늘은 정기검진으로 피검사를 하기 때문에 아침을 못먹어서 채혈하고 KFC에 배를 채우러 갔습니다.


뭐 다 똑같은 체인점이겠지만 길병원 앞에 있는 KFC입니다.


3월 행사메뉴인 포크햄 롱통살버거를 시켰습니다.

세트가 4900원으로 저렴합니다!!


크기확인을 위한 비교컷

크기는 일반 카드의 2배사이즈

사실 좀 작습니다...


내부를 들쳐보니 KFC를 가는 이유인 치킨패티와

포크햄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짭짤해 보이는 소스가 잔뜩있습니다.


반대쪽으로 들어보니 그곳에는 양배추와 머스타드소스가 있었습니다.

저걸 찍겟다고 핸드폰 내려놓고 다시포장덮고 뒤집고 ㅎㅎ

 



먹어보니 정말 자극적인 맛입니다.

소스는 불고기 버거 소스같은것 같은데... 달콤하면서 짭짤한 불고기 소스에

포크햄이라고 하는 스팸같은 느낌의 짭짤한 햄


처음먹을땐 맛있는데

거의 다먹어가면서는 짜서 한개 더먹고 싶은 생각은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특식으로는 먹을만한데 주식으론 먹고 싶지않은정도?

이상 후기 끝




gs편의점 자체브랜드 유어스에서 나온 시즌메뉴 딸기샌드위치입니다.

평소에 샌드위치는 돈까스랑 계란들어있는 샌드위치나 프랜치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만 

동생이 딸기샌드위치 먹으라고 영업을 해대는 바람에 먹어 보았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가격은 2000원에 딸기샌드 2개

준수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꺼내서 찍어 보았습니다.

딸기의 반쪽짜리 단면 3개가 보입니다.

평소 코리안푸드에 뒤통수를 많이 맞다 보니 보이는것 이외에는 기대를 안합니다.


기대를 하면 트레이너가 1승을 하게 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뜯어보니 안쪽에 딸기반쪽이 더 있었습니다.

트레이너 당신은 대체...

기대를 안하고 보는 딸기는 보너스같은 기분이군요.


여튼 먹어본 후기입니다.

아무래도 딸기가 유통되다보니 얼렸다 녹은 딸기맛이 나겠구나 했는데

딱히 얼렸다는 감상은 받지 못하였고

저 샌드위치빵이 너무부드러우니깐 크림하고 딸기만으로 그냥 목으로 넘어가더군요.

요컨데 우유는 사고서 먹지않고 장식이었단겁니다.

단품 그 자체로 맛있습니다.


사실 딸기 생크림 빵부드러운부분의 조합은 이미 맛없을수 없는조합이네요...

기간 한정메뉴라는게 안타깝군요...



오늘은 버티컬마우스나 인체공학마우스같은걸 사러갈겸 이마트로 나갔다.

그리고 겸사겸사 구월동에 사는 친구와 점심으로 버거킹에 갔다.


바로 콰드로 치즈와퍼와 콰드로 치즈스테이크버거가 신제품으로 출시되었다고 카카오톡 버거킹 플러스친구로 부터 알림이 왔기때문이다.

필자는 본래 신메뉴가 나오면 일단 먹어봐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신메뉴 알림을 거스를수 없던 것이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버거킹을 친구 추가하면 쿠폰과 함깨 소식을 줍니다.

가격은 단품 6300원 세트8300원이다.

솔찍히 세일할때아니면 안가는 버거킹이다.

너무 비싸다.


나는 그냥 콰트로치즈와퍼시키고 친구는 나랑 다른거 시키겠다고 콰트로치즈 스테이크버거를 시켜먹었다.

친구는 쿠폰받기 귀찮다고 아무생각없이 시켯지만 스테이크버거는 와퍼보다 비싸서 만원 살짝 안되는 비용을 지불하고 놀랬다.

ㅋㅋ 뭐 친구도 매일먹는것도 아니니 이정도 손실은 감수할수 있다는 생각하에 한 행동이겠지만 말이다.


크기는 리치테이스트 시리즈와 비슷하다.

햄버거중 평균 약간 위정도의 크기정도라고 생각한다. 


사진을 찍었는데 패티가 밀려서 안찍혔다.

먹느라 바뻐서 그만 사진이 잘못찍힌줄도 모르고 있던것이다.


여튼 보이는듯이 치즈는 충분이 표면에 흐를만큼 있다.

역시 콰트로 치즈버거라 그런지 치즈맛의 풍미와 와퍼 특유의 패티의 고기향이 입안에 맴도는것이 기분좋은 맛이었다.

양배추와 파프리카도 있다.

찍히진않았지만 맛있는 토마토도 있었다.


충분히 맛은 있었다.

그러나 세트 8300원이면 다른 더좋은 선택을할수있는 금액처럼 보인다.

고기를 먹고 더치페이해도 이정도 나오지 않을까생각되기때문이다.


정말 홍보사진만한 모양새처럼 두툼하다면 8300원을 지불할 의사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단지만한 규모는 살짝 미달인것 같기에 오늘 먹어본 콰드로치즈와퍼 세트라면 7000원이상을 지불하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뭐 버거킹은 단품 세트업그레이드 행사를 자주하기에 매번 플러스친구로 오는 쿠폰을 사용하러 방문할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이상 후기였습니다.


사실 이거 만드는 도중에 친구한테 스카이프가 와서 목소리 뺀다고 동영상에 삽질하느라 업로드가 늦었네요 ㅎ


첫모델링 완성시도인데 삼면도가 아닌 정면 설정화로만 하려니깐 살짝어렵네요

그림을 그렸던 기억으로 가까스로 겨우겨우 나아가고있습니다.


손을 만들다 너무어려워서 스무스를 줬는데 필요이상의 폴리곤이 된거같아요...

차후에 수정을 해줘야겠습니다.


이후에 행아웃하느라 컴퓨터 성능상의 문제로 더 녹화는 못했지만 진도는 더나갔습니다.





앗 글쓰면서 발견한사실인데 

이번에 포멧을 했는데 세이브파일이없어졌어요...

뭐지... 저장버튼눌렀는데...

하루전꺼까지만 남아있고...

저장단축키가 ctrl+s아닌가...


앞으로는 다른이름 저장으로 매일 다른이름으로 저장해두어야겠네요....

그리고 2번이나 초기화 된김에

헤딩으로 도전하는것보다 일단 기본서 정독하고 칸나모델링 다시할게요...


프로그래밍할때는 헤딩으로 해도 일단 툴기반이 아니다 보니 적당히 됬는데...

모델링은 툴의 기능의존도가 높다보니 헤딩하면 효율성이 극심하게 차이나는거 같아요


도서는 김현교수님이 쓰신 3ds max 게임 캐릭터 디자인 입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5240883




오늘 길병원에 갔다 오면서 kfc가 있길래 가보았다.

길병원 근처에 얼마없는 클린한 가성비를 가지는 식당이라고 생각한다.


오코노미 온더 치킨이라는 신메뉴를 먹고 왔다.


사실 평소에는 KFC에 잘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KFC에서 대체로 광고하는 메뉴가 징거 버거시리즈이기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비린내 나는것은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그의 일환으로 징거버거를 광고하는 KFC에도 안가게 된것이다.



하지만 KFC에선 지금 오코노미 온더 치킨이라는 신메뉴를 광고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끼니때울겸 겸사겸사 KFC에서 오코노미 온더 치킨 세트 시켰다.

여기서는 음료를 시키면 컵으로준다.

그리고 음료코너에가서 셀프로 받아가서 먹으면된다.

뭐 한번리필가능이라는데 사실 딱히 감시하는사람도 없고 서비스업이 괜히 감정상하게 만드는것도 곤란한 일이라 제제하지는 않을꺼라고 생각된다.

또한 나는 한번받은거 먹는게 고작인 취식량이라 애초에 리필이 몇번이던 상관없는일인 것이다.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함깨나왔다.

그리고 홈런볼같이 생긴 빵도 나왔다.

이 메뉴는 단품 5000원 세트 6900원이다.

한끼로서는 꽤 준수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나름 먹는다고 세팅해뒀습니다.


비쥬얼이 정말 최고라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광고이미지랑 많이다르면 실망감이 큰데 이 메뉴는 광고이미지와 다소 다른면은 있는데 그건 라면광고처럼 디스플레이 데코레이션 차이고 뭐랄까 딱 내가 이메뉴에 기대한 정도만큼 나오는것같다.


헬데리아는 광고이미지랑 너무달라서 KFC도 헬적화됬으면 어쩌지생각했었다.


위에 얹져주는 토핑에 치즈와 버섯의 조화는 정말 맛있었다.


근데 플라스틱나이프가 살짝 눅눅해진 치킨을 써는데는 힘이 들었다.

치킨이 부드럽다 보니 끝까지 썰리지 않고 미끄러지거나 플라스틱 나이프가 휘는일이 다반사였다.

오히려 치킨을 썰다 종이를 찢는게 더쉬울정도였다.


여튼 맛은 흔히 문어빵먹을때 뿌리는 소스들을 치킨위에 부엇을때 상상할수 달달함이 있는 맛이었다.


개인적으로 칠리소스나 타바스코소스를 곁들여 커스텀해 먹고싶다고 생각한다.



여담으로 홈런볼같이 생긴빵은 별로였다.

물자마자 가루가되서 조금씹으면 입안에서 다시반죽되는느낌의 지옥에서온 가루빵인가 생각됬다.

다음엔 단품시키고 콜라를 시켜야 겠다.


개인의 사정으로 2달에 한번씩은 병원에 와야하는데 고통의 순례에서 매번기다려지는 날이 될것같은 생각이 든다.

흑흑

사실....

전에 작업한 부분을 저장을 안한것같습니다...

열어보니 그곳엔 공허밖에없었...ㅠㅠ



그리하여 오늘은 여기 까지 작업을진행하였습니다


복구만 2~3시간했으니 어재와 비슷하네요...

어째서 빨라지지 않은거지..


흠흠 모델링은 완성되어가네요

어서 손맵하고 바이패드 애니메이션도 적용시켜보고싶네요...







이제 3d max를 배운지 3일쯤 되는것같은데...
애니메이션 캐릭터 모델링에 대한 강좌가 너무 찾기 힘든것같아요...
그래도 어떻게 꾸역꾸역은 하고있는데
자꾸 명령어가 기억이 안나서 중간에 머뭇머뭇거리네요...


전에까지 머리를 완성했고
오늘은 앞머리, 뿔, 머리띠, 눈을 했습니다...

언제쯤 완성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칸나 카무이 귀여워요!!
이 친구는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이라는 애니에 나옵니다


버거킹에서

"리치 테이스트 오리지널" 과 "리치 테이스트 스테이크 버거"  메뉴가 나와서 

카톡 플친을 통해 쿠폰을 받았습니다


무려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

단품 6300원 / 세트 8300원

무려 2000원 할인권!!

식비가 2000원이 할인된다면 먹으러 갈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인천터미널역 지하에 있는 버거킹에 갔습니다

세트는 모두가 아시다싶이

버거 + 콜라 + 감튀조합입니다.


이것이 바로

리치 테이스트 오리지널입니다.

저는 버거킹의 패티를 좋아하는데 빵보다 큼지막해서 삐져 나오네요 ㅎㅎ



이건 갤럭시 s6 카메라의 음식필터로 찍은건데 

이게 좀더 나은것 같나요?

안에 시즈닝한 닭고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빵을 들추고 찍은 버거

사실 이거 먹기 몇일전에 롱킹을 먹엇었는데 내부가 상당히 부실해서

이번에도 그럴 수 있다고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그건 단순히 롱킹이 싸서 그런거였다는 생각이드네요

리치 테이스트 오리지널은

흔히 인터넷에서 유머로 사용하는 균형잡힌식사 같네요

잘구운 호밀빵

양배추 토마토 양파 시즈닝한 닭가슴살 고기 그리고 일탈로 감튀와 음료수

건강해지는 맛입니다...


맛은 양파의 향과 토마토의 맛이강하고

그 마트에서 파는 닭고기큐브를 넣은 햄버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닭가슴살은 좀...

그리고 감자튀김은 맘스터치가 제일 나은것같습니다... 버거킹 감튀는 맛이 너무 심심해서...

(글쓴이는 건강한 음식을 않좋아하는듯 하다


그리고 버거킹에서 연말이라고 증정품으로 달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달력은 크나큰 결점이 존재하는데요...


바로 1년내내 위꼴짤과 함깨보내야 한다는 겁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이 달력 무료나눔해야겠군요 ㅠㅠ


하지만 저에게는 취향저격이에요


이상 리치 테이스트 오리지널 후기 끝







나는 항상 학교에서 통학하기위해 이용하는 수인선을 타기위해 오이도역에 가야만 했다.

그리고 매일 오이도역을 지날때마다 닭꼬친구라는 이름의 닭꼬치노점이 있는것을 봐왔는데 항상 셔틀버스시간을 맞춰서 오는바람에 사먹을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 닭꼬치를 먹기위해서 좀더 여유로운 시간을 남기고 방문하였다.
노점은 닭꼬치전문 노점으로서 팔고있는 닭꼬치의 종류가 많았다. 

그중 매운맛의 닭꼬치는 닭꼬치 핫 과 닭꼬치 핫핫핫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두개의 닭꼬치중에서 한눈에 봐도 매워보이는 닭꼬치 핫핫핫을 구매했다.
가격은 2000원으로 닭꼬치로 치자면 평균가라고 생각하는 정도였다.

뭐 매운맛이외에도 여러종류가 있엇으나 안타깝게도 나에겐 관심외의 맛이다.

사실 나는 닭꼬치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 이전에 벌써 한입을 먹어버렸다.
닭꼬치는 파와 닭을 교차로 있는 파닭이다.

개인적으로는 닭으로만 이루어진 닭꼬치를 좋아하나 내 동생의 경우는 파와 닭이 교차로 꼿쳐있는 파닭꼬치를 좋아하다보니 취향 차이임을 인정하여 이렇게 해야한다 우길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선택할수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다.

하지만 만드는사람에서 생각해보면 같은가격으로 두가지종류를 만드는건 여간 귀찮을 일일것도 같으면서도 소비자인 내가 고민해야할문제인가라는 꼬리의 꼬리를 무는 의문에 생각하는것을 그만둬버리게 된다.

그냥 맛있으면됐지뭐 하고 일단락해야겠다.

닭꼬치를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호일을 받쳐서 준다.

가끔 닭꼬치를 먹을때면 신발에 묻어있는경우가 있었는데 저렇게 주니 신발에 묻을 걱정을 안해도 되서 좋았다.
그리고 닭도 맛있었다.

가끔 닭꼬치를 먹을때 닭이 매우 퍽퍽한살로만이루어진 고깃덩어리 꼬치를 먹는것같을때가 있는데 이 닭꼬치는 다릿살로 듬성듬성 썰어서 꼿아넣은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다만 역시 이름답게 매우 매웠다.

알고 먹었음에도 대처는 매우어려운 맛이다.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핵폭탄 닭꼬치맛의 약간 그아랫단계정도의 매움이었다.

너무매워서 자판기에서 복숭아맛탄산음료를 사서 쿨피스같은 느낌으로 먹었지만 그것만으로 이 매운맛을 진정시키기 어려웠다.

저 생화학무기같은 매운맛을 먹고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향하는 바람에 20분 동안 우유를 접하지 못하는 예상치 못한 고행의 길을 격게되었다.

다음에는 닭꼬치 핫핫핫 보다 좀더 순하지만 그럼에도 매콤한 닭꼬치 핫을 먹어보고 싶다.


친구들과 식사후 디저트겸 설빙에 가서 빙수를 먹었습니다.

저희는 의외로 먹는데 돈을 안아끼는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설빙은 비싼가격의 빙수집이지만 의외로 자주가게되요 ㅎ

맛이 있어서 그런가

이번에 먹은것은 

요거 통통 메론 설빙 과

프리미엄 망고 코코 설빙

을 먹어봤습니다.


다시봐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사실 위 사진을 만들기 위해 친구들이 힘써줬습니다.

원래는 둥그렇게 반 짤린 메론이 덮혀있는건데 

사진찍는다고하니깐 저렇게 1/4조각을 내서 멋지게 만들어 줬네요 ㅎㅎ


그리고 카메라기능에 음식기능을 켯더니 채도의 대비가 커져서 너무 눈부시네요..

이 필터기능에 대해선 연구가 좀더 필요해보이네요...

안쓰니만 못한 ㅠㅠ


맛평가로는 명불허전 설빙

비싼집인데도 안망하는 이유는 있습니다.

다만 망고빙수가 많이 달줄 알았는데

의외로 메론빙수가 더 달았습니다.

요거트와 연유의 힘에 시너지로 단맛이 뛰어나서 메론을 다먹고

망고를 처리하는 기분으로 먹게됬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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