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가보니 아파트 공고판에 이런 홍보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중부지방 고용노동청 인천 고용복지 센터에서 평일 9시 ~ 18시에 취업준비를 위한 장소를 제공해준다는 공고문이죠.

그래서 공부할공간을 물색하던 저는 그곳으로 가보았습니다.

참고로 평소에는 인천 중앙 도서관으로 갔었습니다만 이 날은 월요일이라 인천 중앙 도서관은 정기 휴일입니다.


예술회관역 근처에 있는 인천 중부 고용 복지센터 입니다.


한가해서 운동할겸 걸어갔는데 1시간 20분 걸렸네요.

만약 매일 다닌다면 버스를 타야겠습니다.


이제 지하 2층에 가면 청년센터라는게 있는 모양입니다.


지하 2층으로 가면 이렇게 인천 청년센터 입구가 나옵니다.

생각보다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평일 낮에 있는사람이 보통 평균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좀 많을줄 알았는데 저만 아직 일을 안하는가 봅니다.


내부 전경입니다.

내부에서 찍고싶었지만 조용한 분위기에 카메라 셔터음을 낼 순 없습니다.

밖에서 내부를 찍었습니다.

좌측에는 스터디룸이 있는데 미리 예약해서 단체로 스터디를 진행한다던가 면접, 발표 연습등을 하는 공간입니다.

마치 대학의 자습 공간을 보는듯 했습니다.


저는 공부하는 분위기에서 공부하는걸 좋아하기에 사람이 많은걸 선호해서 잘 안갈것같네요.

꾸준히다니던 인천 중앙도서관 오픈독서실로 갈 것 같습니다.


무료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공부하고 싶은분들은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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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밥을 사준다고 하여 육봉달에서 소고기 먹었습니다.

육봉달은 식당안에 정육코너처럼되있는 고기집입니다.

뭐랄까 그런 인테리어는 좀 더 신선한듯한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가격은 사진과 같습니다.

성인 남성 둘이기 때문에 소한판으로 시켰습니다.

그리고 소주 한병과 맥주 한병을 시키고나니 벌써 67,000원이 되는군요. ㅠㅠ

외식할때마다 돈이 너무 듭니다. ㅠㅠ


요게 소 한판입니다.

보통 1인분이 160g이라서 1kg면 다 못먹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던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1KG 이라는건 생각보다 별로 많지 않은 양이네요.

충분히 둘이서 다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 판더 와야하는거 아니냐 농담으로 할정도루다가...


여튼 고기는 정말 맛있습니다.

둘이서 순식간에 소 1kg을 해치웠네요.

고기는 언제나 옳습니다.


밑반찬은 이정도로 나옵니다.

참고로 마카로니는 리필되더라구요.

제 친구가 시켜봄.ㅎ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다음에 제가 취업하면 친구에게도 한턱 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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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비브리오 패혈증 발병이 늘어나면서 사회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비브리오 패혈증에대해 조사했습니다.


왜냐하면 7-8월쯔음에 한창 대중매체에 자주 노출된 간장게장이 유행했기때문입니다.

바로 '나혼자산다'와 '수미네 반찬'이라는 TV프로를 통해서요.

생물해산물은 맛이 있는데 균이나 미생물의 의한 감염을 감수해야한다는 딜레마를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최대한 병에걸리지 않도록 사전에 많은 정보를 알아 최대한 피해주어야 합니다.


여튼 그래서 비브리오 패혈증에 조사한겸 정리해봅니다.


왜 알아야 하는가?

사실 날 생선을 먹고 병에 걸린다는것은 그다지 위중한 일이 아닐 지 모를정도로 이미 감수하고 먹는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브리오 패혈증은 이슈가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높은 치사율에 있습니다.

치사율이란 병에 걸린환자가 사망에 이를 확률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비브리오 패혈증은 치사율이 50%에 근접한 높은 비율을 보이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 이겠지요.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가?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패혈균이 체내로 들어오면서 생깁니다.

주 감염경로는 어폐류를 날것으로 섭취하여 균을 섭취 했거나 상처부위가 균에 노출되는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어퍠류를 섭취할때는 -5도 이하로 저온보관하고 85도 이상의 온도에서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합니다.

해산물 탕같은 경우 안심하고 먹을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조리법을 따르면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러면 해산물 장을 못먹습니다.

예를 들자면 새우장이나 간장게장과 같은것들이요.

이러한 생물장요리는 아무래도 완벽히 균의 위협으로 부터 피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가장 최선의 방법은 비브리오패혈증이 주로 발생하는 바다가 따듯한 6-9월달 쯔음에는 생물장을 피하는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고싶을때는 우선 자신이 고위험군이 아닌지를 체크해봅니다.

고위험군: 간질환자(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알콜중독자, 면역저하 환자 등

-2016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관리 지침中

장을 담구기전에 냉동보관을 통해 최대핸 균을 배제해 냅니다.

그리고 바닷물이 아닌 흐르는 수돗물에 꼼꼼히 씻은 후 조리를 시작합니다.

이때 세척하다가 상처가 생겨 감염이 되지않도록 장갑을 끼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어패류조리에 사용한 주방 도구들은 소독을 해주는것으로 최대한 예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인가요?

괜스레 생물장을 먹고 찜찜한기분이 들때 병인가 아닌가 고민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증상을 찾아보게 되죠.

증상은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타, 설사등의 증상이 있으며 발열후 36시간쯔음 지나면 피부 병변이 발생합니다.

병변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해 수포, 출혈성 수포를 형성하고 점차 확대되며 괴사하게됩니다.

전염성은 없어 사람간의 전파가 되지않으니 격리는 필요없으며 빠르게 병원에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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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홍대에 간김에 

연어를 남김없이 먹는 동네 이른바 연남동에 위치한 연어뷔페 이자카야 류 에갔습니다.

웨이팅이라는것이 있는 모양이니 한적한시간에 가거나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안의 안내문

연어의 수가 한정되있는거 같으니 일찍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강아지 사진이 있는데 여기서 키우는거같더라구요 ㅎ



가게내부의 모습입니다.

주로 4인테이블 기준으로 세팅되어있습니다.

5인이서 갔었는데 그 테이블에 경칩박은 확장공간만들어서 먹었는데 좀 불편했습니다.

4명테이블이라 아무래도 5인이서 먹으면 한명이 모든음식이 멀어져서... ㅠㅠ



가격표인데 무한리필은 15900원과 17900원메뉴가 있는데

15900원은 기본 무한리필이고

17900원은 연어구이와 연어덮밥이 추가됩니다.

그리고 1인 1음료수가 룰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식당에서 식사하려면 19900원이다 생각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연어 한접시가 나왔습니다.

우선 소스는 간장과 초고추장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양파와 무순은 주는데 타르타르소스나 마요네즈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연어만으로도 느끼해서 하얀소스는 안먹어서 별로 중요한일은 아닙니다.


 


서브 메뉴들도 맛있습니다.

한 그릇 더 주문하기에는 연어를 먹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여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스페셜로 주문했기 때문에 연어구이가 나왔습니다.

연어구이 진짜 맛있습니다.

너무 부드럽고 기름진 맛이 최고에요...



게다가 연어가 큰 가시 위주라 발라먹기도 편했습니다.

후 또 먹고싶다...



그리고 스페셜의 또 다른메뉴 연어덮밥입니다.

초고추장을 뿌려서 섞어먹는것인데...

한가지 팁을드리자면 스페셜 시키고 연어 덮밥은 빼고 달라고 하세요...

연어 덮밥이 아니었다면 연어 한접시 더 시켯습니다.


사실 연어 뷔페는 처음갔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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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앞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글은 통 앞다리살 구이를 실패한 기록을 다룹니다.

실패를 통해 다음에 성공하기위해 남기는 기록입니다.



오늘은 마트에서 할인하는 앞다리살을 사왔습니다.

한돈 앞다리살을 두근에 만원이라는 행사가로 말입니다.



우선 에어프라이어의 가장 큰 단점은 열전달이 안좋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두꺼운 요리에 매우 취약학 조리능력을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 앞다리살을 칼집을 깊게 내주었습다.


고기는 두개로 나눠둿는데 한쪽은 동생이 늦게와서 따로 빼놓은것입니다.



그리곤 통후추와 허브솔트로 약간의 시즈닝을 해줍니다.

확실히 시즈닝 해준것이 맛있습니다.



평소에는 종이호일을 깔지만 가뜩이나 열전달이 신경쓰이는데 통풍을 방해하는 종이호일을 넣을필요는 없습니다.

세척이 귀찮기는 하겠지만 통 앞다리살을위해 감수해야하는 부분입니다.

바닥에 양파와 마늘을 깔아줍니다.

그러면 위에서 고기가 익으면서 나온기름에 야채도 익어 맛있습니다.

또 고기도 눌러붙지않으니 일석 이조입니다.



고기를 야채위에 올려줍니다.

월계수잎은 대용량으로 사서 남아노니깐 칼집사이에 3개정도 쑥쑥 넣어줬습니다.

180도의 온도에서 일단 15분 돌려주었습니다.



노릇노릇해보이는군요.

아직 더 구워야하지만 야채는 벌써 맛있어보입니다.

금방 완성될것같군요.



하지만 뒤집어보니 아직 생고기 였던 것입니다.

아차!

아직 익으려면 한참남았습니다.

뒤집어주고 180도 15분 더 구워줍니다.



고기밑에 있는 야채들은 멀쩡하지만 고기 밖에 있던 야채들은 열풍에 수분을 빼앗겨 미라가 되버렷습니다.



익은 야채들은 꺼내줍니다.

그리고 고기도 꺼내주어서 접시에 담아주었는데...

접시에 핏물이 고이더라구요...ㅠㅠㅠ

통삼겹이아니라 통 앞다리살이라 더 두껍기도 하고해서 칼집을 더 냈었어야 했나봅니다.


그래서 먹을 크기로 자른 후 다시 180도에서 15분 구워줬습니다.



그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맛 평가입니다.

야채 이거 정말 일품입니다.

통마늘도 달게 느껴질정도로 부드럽고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양파도 설탕덩어리인줄 알았습니다.


고기는 전체적으로 수육해먹는것보다는 맛있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느낌의 조리방식이 어울린 탓인것같습니다.

그러나 고기자체가 너무 퍽퍽한부위라 지방이 없는부위는 먹기 힘들었습니다.

자른후 구워서 더 수분기가 사라졌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돼지껍데기는 거의 튀긴것처럼 겉식감은 과자인데 씹으면 쫀득한 돼지껍데기튀김 간식을 먹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칼집을 x자 교차로 넣어 바람이 닿는 표면적을 넓히고

180도에서 15분씩 뒤집어서 3방향정도로 구워주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앞다리살말고 통삼겹으로 먹으세요...

비율상 그게 갑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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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찬으로 소세지 야체볶음을 했습니다.

조금 많이요 ㅎㅎ


마트에서 할인한다고 사온재료들을 통째로 넣다보니 양이 많아졌어요.


일단 레시피입니다.

양념장 : 케찹 4수저, 고추장 2수저, 굴소스 매운맛 4수저, 올리고당2수저, 다진마늘 반수저보다 좀 더 많이

재료 : 소세지 600g, 브로콜리 1개, 파프리카 2개, 양파 소 2개, 당근 1개 반, 청양고추 3개


사실 매운걸 좀 좋아해서 청양고추랑 매운맛굴소스를 넣었는데 딱히 맵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야채들은 올바른 비율보다 그냥 냉장고 털어내듯 다 털어넣었습니다.


조리기록 올립니다.


소세지 600g입니다.

300g짜리 1+1제품이죠.

우선 조리를 위해 칼집을 내주었습니다.



모양을 만들어주며 불순물을 빼주기도할겸 겸사겸사 비엔나 소세지들을 데쳐줍니다.

보글보글

그리고 물의 양이 많으니깐 데치는데도 오래걸리니깐 그동안 야채를 준비합니다.



브로콜리를 씻어줍니다.

보울에 물을 받아놓고 물에 베이킹소다를 풀어놓고 막 흔들어서 씻어주면됩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행구고 브로콜리세척을 마무리합니다.



이제 세척했으니 손질해줍니다.

생각보다 브로콜리 1개는 큽니다.

제 손보다 커요!!



주로 먹는 머리와 줄기로 나누어줍니다.

줄기도 먹는거니깐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브로콜리가 할인해서 2000원이라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브로콜리 라는건 양이 많은 야채군요...

1개가 4인가족양을 상회할줄은 몰랐습니다.

이때부터 갑자기 요리의 규모가 커지게 된겁니다...



파프리카도 2개 준비해줍니다.

왜냐하면 2개 묶음판매였기 때문입니다.

색의 다양성을 위해서라도 2개를 넣어 주어야 합니다.

1개를 넣고 싶다면 손질해서 물기제거한후 반개씩 보관하세요.



세척후에 씨를 제거합니다.

넓게 넓게 사각형으로 잘라줍니다.

파프리카는 맛은 둘째치고 시각적효과가 너무 확실합니다.

식욕을 자극하는 색 입니다.

 


양파 소 자 2개도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양파 소 자는 요리에 쓰기 애매하게 작군요...

다음부터는 중 망 이상 부터 사야겠습니다.



오늘은 냉장고 대방출입니다.

당근 냉장고에 있던거 다 씁니다. 

한개 반 썰어줍니다.



청양고추 3개 추가까지.

엄청난양...

커다란크릇이 부족해서 다른그릇까지 써야했습니다.



그리고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양념장 : 케찹 4수저, 고추장 2수저, 굴소스 매운맛 4수저, 올리고당2수저, 다진마늘 반수저보다 좀 더 많이

굴소스 매운맛은 취향으로 넣었습니다.

구지 매운맛 아니어도 됩니다.



야채를 준비하는동안 소세지가 삶아 아니 데쳐졌습니다.

물기를 제거하고 찬물에 행궈줍니다.

이제 야채를 볶는동안 채에 받쳐주면 알아서 물기가 사라질거라고 생각하며 야채를 볶으러 갑니다.



솥을 가득채우는 엄청난 몬스터용량의 야채들입니다.

색은 정말 화려합니다.

일단 기름을 두루고 야채를 볶아줍니다.

마치 중식집 조리사가 된 기분입니다.



야채를 어느정도 볶고 나면 이제 소세지도 넣고 볶아줍니다.

냄비하나가 가득차는 엄청난 양.

사실 양손으로 들기도 힘들어서 중식집 조리사처럼 뒤집지는 못하겠습니다.

주걱으로 쓱삭쓱삭 뒤집어 줍니다.


어느정도 익고나면 불의 세기를 낮추고 양념장을 넣고 섞어줍니다.



완성입니다.

요 유리반찬통은 원래 김치 한포기도 들어가는 엄청난 크기입니다.

요기에 넣어두고 밥먹을때마다 국자로 퍼서 배식해 먹고있습니다.



요렇게 접시에 옮겨 먹습니다.

냉장고 비우기 식으로 요리하다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아졌는데 맛은 있습니다.

일주일은 소세지로 반찬걱정이 없어졌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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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가격이 상당히 되는 제품이면서 생활필수품이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스마트폰을 구매할땐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비교하기 쉽도록 3사(삼성, 아이폰, LG)의 비슷한 가격대 플래그쉽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을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하드웨어 스펙을 조사하여 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갤럭시 노트9

 아이폰X

V35 ThinQ 

 제품 사진

 


 


 


 등록년월

 2018년 08월

 2017년 11월

 2018년 07월

 디스플레이

 16.3 cm (6.4 inch)

 14.7 cm (5.8 inch)

 15.24 cm (6.0 inch)

 해상도

 2960 x 1440

 2436 x 1125

 2880 x 1440

 화면비율 

 18.5:9

 19.5:9

 18:9

 패널 

 Supser Amoled

 Amoled

 P-OLED

 코어 갯수

 8 (옥타코어)

 6 (핵사코어)

 8 (옥타코어)

 코어 

 2.7 GHz+ 1.7 GHz

 2.4 GHz+ 1.3 GHz

 2.7 GHz + 1.7 GHz

 Ram

 6 GB

 3 GB

 6 GB

 카메라 타입

 듀얼 카메라

 듀얼 카메라

 듀얼 카메라

 후면 카메라

 1200만 화소

 1200만 화소

 16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

 700만 화소

 800만 화소

 동영상

 울트라 HD(2160p), 60fps

 울트라 HD(2160p), 60fps

 울트라 HD(2160p), 30fps

 방수 / 방진

 IP68

 IP67

 IP68

 고음질 재생

 32비트 음원재생

 미지원

 32비트 음원재생

 배터리 

 4000m Ah

 2,716m Ah

 3,300m Ah

 배터리 장착방식

 일체형 배터리

 일체형 배터리

 일체형 배터리

 가격 (최소용량 기준 다나와 가)

 (128 GB) 973,050 원

 (64 GB) 1,413,940 원

 (64 GB) 975,360 원


자료를 모아 비교를 해보니 전체적으로 아이폰X는 하드웨어 스펙이 떨어집니다.

그 이유는 일단 출시일자가 거의 1년가까이 전이고 곧 아이폰9라고 불리는 9월 21일에 출시예정이기때문에 사실상 홀로 거의 1년전 라인업으로 비교를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이폰을 사고 싶으신 분들은 아이폰9 출시를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하는게 좋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갤노트9와 V35 ThinQ를 비교해보면 스펙은 체감이 심하진 않을정도로 대동소이 합니다.

구매를 결정할때 LG와 삼성의 사후 관리 서비스인공지능(삼성의 빅스비, LG ThinQ)을 비교해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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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간장게장을 했는데 간장이 부족해서 간장게장이 되지못하고 손질이되버린 커다란 꽃게...

홀로 냉동실에 들어가 다음날 꽃게라면이 될 운명을 기다린다.



그렇게 다음날이 되어 냉동된 꽃게를 꺼냈다.

꽃게라면인이유는 3인가족이 게 한마리를 먹을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냉장고를 뒤져보니 야채가 좀 있다.

얼큰한 국물을 위해 파와 청양고추도 넣어준다.



우선 게를 먼저 끌여준다.

게거품을 환장한듯이 물어버린다. 거품은 다 거둬준다.



꽃게가 익은것 같으면 일단은 건져준다.

그래야 라면을 끓일 수 있다.



라면은 열라면입니다.

맵고 가격이 저렴한 가성비 킹갓라면입니다.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오~



얼큰하게 파와 청양고추썰어둔것을 넣어둡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아까 익힌 꽃게를 넣어줍니다.

게 한마리로 가족 3명의 아침을 챙기는 기적을 행하였습니다.

짱짱맛있습니다.


게는 4쪽으로 나눠서

아빠 한쪽

저 한쪽

동생 두쪽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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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간장게장을 하고싶어서 들어온사람들을 위해 재료는 먼저 적어두고 시작하겠다.


수미네 반찬에서 나온 레시피

꽃게 2마리 기준의 레시피이다.


처음에 아래 재료들을 넣고 센불에서 30분간 끌여준다

물 2.5L, 황기 4뿌리, 마른표고 6개, 다시마 5장, 통생강 2개, 

통마늘 9개, 대파 뿌리 2개, 월계수잎 6장, 대추 5개, 

통양파 1개, 사과 1개, 마른 홍고추 10개


그리곤 중불로 낮춰 30분간 더 끌여준다.


그후 다음 재료를 넣고 20분간 더 끌여준다.

육수용멸치, 밴댕이(디포리) 8마리, 고추씨 2큰술, 통후추 1작은술


20분간 끓였으면 쓴 맛이 안나도록 멸치와 밴댕이를 건져주고 양조간장 300ml를 넣고 중불로 좀 더 끌여준다.


다 끓으면 다음 재료를 넣고 마무리한다.

매실액 2큰술, 사이다 2큰술, 소주 1큰술


차갑게 식힌후 부어서 3일간 재워두고 간장을 다시끓여 3일을 더재워 먹으면 된다.



요즘 간장게장이 핫이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먹는걸 보고 게장을 먹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간장게장이 생각이상으로 비싼음식이라 미루고있었는데

거기에 수미네 반찬 에서는 간장게장을 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바람에 직접하게되었다.


직접하면 쌀 것 이라는 생각에...

하지만 집돌이는 집을 나가지 않으니 옥션에 들어갔다.



옥션 덕이네 수산에서 마침 팔던 꽃게

2kg에 25,900원이다.

싼 줄 알고 삿는데 음... 동네 재래시장가도 생물꽃게도 비슷한 가격이긴 했다...




얼음포장이 되어서 꽃게가 왔다.

당일배송해서 다음날 수령했으니 수산물이라도 상했을 걱정은 안해도 될 것이다.

바다에서 바로잡은 꽃게를 다음날 택배로 바로 받을 수 있다니

편한세상이다.





꽃게 하이룽

2KG에 8마리가 왔다.

그물이 좀 많이 걸려있었다.


얼어서 기절한건지 죽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다 안움직였다.

차갑게 돼있는 김에 손질을 해야겠다.



꽃게를 손질해 주었다.

배딱지를 떼서 버리고 앞다리는 따로 보관한다.


꽃게는 잘 손질하고 칫솔로 잘 세척해 주어야한다.

왜냐하면 간장게장을 만드는 과정중에는 게를 직접적으로 소독하는 과정이 흐르는 물에 칫솔로 닦는것 외에는 딱히 없기 때문이다.

딱히라고 쓴건 간장의 높은 염도로 미생물이나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긴한데... 흠


자칫하면은 치사율 60%에 근접하는 비브리오 패혈증에도 걸릴 수 있으므로 신경써서 닦아준다.

돈주고 병걸리지 말자...



세척해주면서 옆에서는 간장육수 준비를 해두었다.

제목에 현실적으로 따라했다고 했는데... 

갑자기 김수미 레시피를 따라하려고 해도 구매하기 애매한 것들이 있다.

소량의 육수용멸치라던가, 다 다져놔서 없는 통마늘이라던가, 손질대파를 사서 없는 파뿌리라던가...


그래서... 약간 타협봤다.

마늘은 다진마늘을 쓰고, 대파는 흰부분을 사용해 주었다.


다만 다진마늘을 쓸 땐 문제점이 있는데 뚜껑을 닫아두면 끓어서 거품이 생기는데 그로 인하여 다진 마늘들이 냄비 외벽에 붙어서 타버린다.

왜 육수 내는데 다진 마늘을 안쓰는지 알아버린 기분이다...


멸치 디포리 다시다는 해산물 육수팩으로 대신 사용했다.


멸치도 있고 디포리도 있다.

게다가 다시다까지 ㅋㅋ






계량컵이 없어서 물통을 사용해서 계량을 했다.

게가 8마리이니깐 대략 3배보다 좀 더 넣어주었다.


사진에 계량은 2배만큼인데 넣고서 적음을 깨닫고 더 넣었다.




다진마늘을 안쓰는 이유 그 두번째다.

다진마늘은 큰채로는 걸러지지 않는다.


간장을 3번정도 걸러주었다...



간장게장을 하고나니 이많큼의 음식물 쓰래기가 생겼다...

수미네 반찬 레시피는 집에서 간단히 하는 레시피는 아니었구나라는걸 알았다.



다 만들었으니 이제 식혀준다.

선풍기를 사용하여 더욱 빨리 식혀줄 수 있다.



게를 담아 주었다.

게다리는 덤으로 다 넣어주었다.



붓고보니 간장양이 생각보다 적었으며 생각하고 쌓지 않은 탓에 효율적으로 배치되지않아 간장에 하나도 안잠겼다.

게다가 8마리는 너무 많았다.



효율적인 배치를 위해 게 앞다리로 테트리스를 하여 사이사이 잘끼워 배치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7마리군요.



가장 큰 한녀석은 저희와 함깨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후 손질되어 다음날 꽃게 라면이 되었습니다.


3일후 간장을 끓인 후 식혀서 다시 리필해줍니다. 

이번엔 뒤집어서 놓습니다.

게다리 테트리스도 다시하구요.



총 6일의 시간이 흐른 후 간장게장이 완성되었습니다.

먹기 편하도록 4마리의 꽃게만 손질해서 따로 담아줍니다.



그리고 게딱지도 따로 보관해서 밥 비벼먹었습니다.


대략 지출은 5만원가까이 한것같네요...

매일 1마리씩 1주일끼니 먹었으니 밖에서 먹는것보다 싸긴한데 비싸긴 비싸요...


여튼 집에서 다들 맛있다고 또 해달라고 하니 다행이에여...

근데 난 힘들어서 또는 못할거같아...

다음에는 약식으로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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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을 돌아다니다 특이한 옷걸이 아니 바지걸이를 보았다.

바지를 5개 걸수 있는 옷걸이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옷보다 바지가 많은편인데 집이 좁아 옷을 책상옆의 행거로 보관하다보니 어떤바지가 있는지 찾기 힘든경험이 많다.

찾는바지를 못찾아서 다른 바지를 가져간다던지...

여튼 그래서 구매욕을 자극받았기 때문에 구매했다.

 




위에 가격은 리퍼제풍의 경우고 나는 그냥 평범하게 주문했다.

7,900원

2세트 주문했다.

그 이유는 이때 내 사고회로가 망가졌는데 2세트가 아니라 2개를 주문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가격을 생각해보면 그럴리가 없다는걸 눈치 챘어야 했는데...



그렇게 5단옷걸이가 도착했다.

처음에 2개 시킨줄알았는데 2세트(6개) 가 도착해서 놀랐다...

4개는 내가 쓰고 2개는 동생에게 나누어 주었다.



비닐포장을 벗긴 옷걸이는 이렇게 생겼다.

외형을 보면 내구성이 좀 의심스럽긴하다.

구조물 사이에 지지대 하나씩 납땜으로 붙쳐줘야할것 같은 기분이 드는 구조다.

하지만 무력(옷 무게)으로 펴지면 무력으로 다시 접을수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기때문에 그냥 무시하기로 했다.


반년이상 무리없게쓰면 만족할만한 가치라고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되보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바지를 5개 걸수있다.

4개의 옷걸이에 거니 20개의 바지를 4개 옷걸이 넓이에 보관할수 있게되어 행거의 수납공간을 정리할 수 있게되었다.

정말 좋은 결과를 얻었다.


또한 옆에서 보면 무슨바지가 있는지 확인이 바로 되니 바지가 많은 나로서는 만족이다.


다만 옷걸이가 5단이라 밑으로내려와있기때문에 바지가 땅에닿아 행거를 좀더 높여줄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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