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가보니 아파트 공고판에 이런 홍보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중부지방 고용노동청 인천 고용복지 센터에서 평일 9시 ~ 18시에 취업준비를 위한 장소를 제공해준다는 공고문이죠.

그래서 공부할공간을 물색하던 저는 그곳으로 가보았습니다.

참고로 평소에는 인천 중앙 도서관으로 갔었습니다만 이 날은 월요일이라 인천 중앙 도서관은 정기 휴일입니다.


예술회관역 근처에 있는 인천 중부 고용 복지센터 입니다.


한가해서 운동할겸 걸어갔는데 1시간 20분 걸렸네요.

만약 매일 다닌다면 버스를 타야겠습니다.


이제 지하 2층에 가면 청년센터라는게 있는 모양입니다.


지하 2층으로 가면 이렇게 인천 청년센터 입구가 나옵니다.

생각보다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평일 낮에 있는사람이 보통 평균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좀 많을줄 알았는데 저만 아직 일을 안하는가 봅니다.


내부 전경입니다.

내부에서 찍고싶었지만 조용한 분위기에 카메라 셔터음을 낼 순 없습니다.

밖에서 내부를 찍었습니다.

좌측에는 스터디룸이 있는데 미리 예약해서 단체로 스터디를 진행한다던가 면접, 발표 연습등을 하는 공간입니다.

마치 대학의 자습 공간을 보는듯 했습니다.


저는 공부하는 분위기에서 공부하는걸 좋아하기에 사람이 많은걸 선호해서 잘 안갈것같네요.

꾸준히다니던 인천 중앙도서관 오픈독서실로 갈 것 같습니다.


무료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공부하고 싶은분들은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저를 글쓰게 합니다.

로그인 없이 가능!!

아래 하트♥를 눌러 관심을 표현해 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