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밥을 사준다고 하여 육봉달에서 소고기 먹었습니다.
육봉달은 식당안에 정육코너처럼되있는 고기집입니다.
뭐랄까 그런 인테리어는 좀 더 신선한듯한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가격은 사진과 같습니다.
성인 남성 둘이기 때문에 소한판으로 시켰습니다.
그리고 소주 한병과 맥주 한병을 시키고나니 벌써 67,000원이 되는군요. ㅠㅠ
외식할때마다 돈이 너무 듭니다. ㅠㅠ
요게 소 한판입니다.
보통 1인분이 160g이라서 1kg면 다 못먹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던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1KG 이라는건 생각보다 별로 많지 않은 양이네요.
충분히 둘이서 다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 판더 와야하는거 아니냐 농담으로 할정도루다가...
여튼 고기는 정말 맛있습니다.
둘이서 순식간에 소 1kg을 해치웠네요.
고기는 언제나 옳습니다.
밑반찬은 이정도로 나옵니다.
참고로 마카로니는 리필되더라구요.
제 친구가 시켜봄.ㅎ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다음에 제가 취업하면 친구에게도 한턱 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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