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은 'STORYLiNK K3 Portable 1TB USB3.0' 이다.

처음 샀을때 부터 이 외장하드를 샀을때부터 딸깍딸깍 짤깍짤깍 소음이 났었는데 백업용으로만 쓰다보니 별로 신경안쓰고 살았다.

그러나 최근 사용할 일이 잦아지면서 소음을 듣는 일이 많아졌는데 문제는 소음이 날때마다 인식이 안된다는것이다.


또한 검색을 해보니 소음이 나는일이 잦으면 고장이 더 쉽게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문제점을 찾아보니 usb의 전력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라는것을 발견하였다.


usb3.0이기에 전력공급에 문제가 없을줄 알았는데 이 외장하드의 추가기능인 자동 슬립모드가 저절력의 원인이 아닐까... 




그래서 옥션을 통해서 usb 3.0 연장 Y 케이블을 구매했다.

6200원이고 문제가 해결된다면 지불할 의향이 있는 아이템이었다.



박스안에 이렇게 포장되어 배송되어져있다.

뭐 파손걱정이 없는 물건이니 이 정도면 충분한 포장이다.




사진과 같이 외장하드 usb에 연장해서 사용한다.

직접사용해본결과 사용한 1~2일 사이에는 그대로 딸깍소리가 났는데 현재 2주정도 사용중인 결과로는 인식도 잘되고 소음도 사라졌다.

전력공급의 문제가 맞았던 모양이다.


외장하드를 백업용뿐이 아니라 평소 저장장치로도 이용하는데 필요한 비용 ... 6200원


또한 usb슬롯을 2칸차지하는것도 슬롯을 많이 사용하는 나로서는 약간 뼈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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