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에어프라이를 사용한 조리에 대해 다룹니다.

  • 항상 성공한다는 보장이없습니다.





조리기록

[에어프라이어에 티렉스 버거 세트 안착]


오늘은 롯데리아에서 스노우볼을 사기위해 주문했던 티렉스버거를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먹을 생각이다.

햄버거를 데워보니 종이 호일을 깔아주는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뜨거워진 햄버거를 종이호일로 들어 올릴 수 있기때문이다.

180도의 온도에서 예열없이 8분을 데워주었다.


[접시에 플레이팅된 햄버거]


종이호일채로 그대로 들어올려 접시에 옮겨주면 플레이팅끝.

웹서핑만하면 점심이 완성되는것이다.

여유롭다면 정말 편리한도구이다.


감자튀김도 한번에 들어올릴수있으니 정말 개꿀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불타버린 양상추]


안타깝게도 양상추는 그을려버렸다.

180도의 온도를 버티지 못하는 모양이다.


맛은 빵은 좀더 바삭해지고 개인적으로는 맛있었다.

하지만 중심부분은 데워지지 않았다.

이 부분의 보완은 앞으로 서술할 개선사항에서 작성하겠다.


감자튀김의 경우 바삭함이 한층 강화되어 솔찍히 원판보다 맛있었다.

감자튀김은 이제 항상 포장이다. 

개선사항


문제점

  1. 야채가 탄다.
  2. 열풍으로 데우는 원리때문에 햄버거의 중심부가 데워지지 않는다.

해결책

에어프라이어 안에 2단 선반을 설치하여 햄버거를 반으로 나누어 데운다.

=> 열풍으로 데우는 원리이기때문에 열풍이 닿지않는 면적은 열을 전달받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러므로 열풍이 닿을 수 있는 단위면적을 넓혀주는 행위는 더욱 골고루 데워지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 이다.

160도의 온도에서 10분을 데운다.

=> 더 낮은온도, 더 많은시간으로 튀김처럼 되는 것 보다 데우기 기능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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