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에어프라이를 사용한 조리에 대해 다룹니다.
항상 성공한다는 보장이없습니다.
조리기록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군만두를 해먹었다.
이 글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한 군만두에대한 조리 기록이다.
[냉동실에 남은 군만두]
냉동실에 비비고 왕교자가 남아있었다.
오늘 점심은 비비고 왕교자로 군만두를 해먹을것이다.
[왕교자 7개]
4L짜리 에어프라이어에 군만두 7개를 가지런히 놓는다.
이왕이면 방향도 같게 놓아주었다.
[교자만두에 기름칠]
왕교자가 7개있으니 아래에 있는 4개의 왕교자에는 실리콘브러쉬를 사용하여 식용유를 발라준다.
기름을 바른 것 바르지 않은 것 두가지로 구워서 비교를 해봐야겠다.
[에어프라이어 가동]
에어프라이어를 200도의 온도로 5분간작동시켜준다.
예열의 과정은 생각한 3분에서 2분 더 작동시키는걸로 퉁치고 대충 때려 맞춘것이다.
5분후에 작동이 끝나면 왕교자를 뒤집고 3분 더돌려준다.
3분인 이유는 전과정이 예열역활을 해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2분 더해줬던것을 뺐다.
[바삭바삭해진 군만두]
겉바속촉 대족장 아니 바삭바삭군만두가 완성되었다.
겉으로 보기에도 다 구워졌다고 판단이 된다.
[군만두 먹을 준비]
접시에 군만두를 옮겨 담아보았다.
제법 먹음직스럽다.
군만두를 찍어먹을 소스도 준비한다.
레시피는 간장 + 후추 + 고춧가루 적당히넣었다.
결론이다.
맛은 있었고 딱 적당한 시간을 돌린것같다.
기름을 바른것 안바른것 육안으로 구분이 불가능하며, 딱히 맛에서 차이가 뚜렷하지도 않은듯하다.
개인적으로는 후라이팬 기름넣고물넣고 조리하는것보다 더 맛있다.
개선사항
기름을 바르면 기름이 밑으로 가라앉아 키친타울로 수습하기 힘들어 진다.
=>실리콘받침대를 깔거나 종이호일을 깔아서 튀김망 밑으로 기름이 빠지지 않도록하면 해결할수있지않을까.
기름을 바른다고 딱히 맛있지는않다.
=>설거지거리도 늘어나고 귀찮으니 왠만하면 그냥 돌려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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