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에 항상 발등을 찍히지만

막상 한정판이라는 이름을 달고나오면 지갑부터 확인한다...

ㅜㅜ

책내용 리뷰는 네타니깐 안하고 그냥 한정판 구성품 리뷰!!

무려 16,020원이다!!

구성품가격이 만원이란 말이라니

하지만 이번에도 구매를 한다.


구성품은

책 + 스프링노트 + 책갈피 + 엽서 2장 + 일러스트 포스터

인데

솔찍히 일러스트 포스터 같은건 안넣어줬으면 좋겠다.

2번접은 일러스트 벽에 붙일수도 없고...

차라리 스포츠타월이나 안경닦이는 접혀도상관없지만

코팅재질의 종이가 그러면...


스프링 노트를 열면 가장먼저 채색을안한 스캐치의 일러스트가 반긴다.

솔찍히 이것만 봐도 많이 설랬는데

그 이유는 제가 선화를 많이 좋아해서 서코나 케스가서도 선화집같은거 돈만원 주고 사고다닙니다. ㅎㅎ

이러한 선화가 맨앞과 맨뒤에 2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줄노트 부분구석에 캐릭터가 배치되어있어

팬시노트의 느낌을 줍니다.

종류는 3가지입니다.

그리고 3가지의 츠키코가 나오는 사이에 나누는 분기점이 가장 주목할 부분입니다.

바로 컬러 일러스트 부분!

가방 츠키코 /일러/ 수영복 츠키코 /일러/ 눈사람 츠키코 로 구성되어있는데

일러스트 부분은

컬러 일러스트 / 2장짜리 컬러 일러스트 / 컬러 일러스트

로 구성되어있다!!


 

 




한장짜리 일러스트 4장

2장짜리 일러스트 2장


정말 칸토쿠의 그림은 너무 좋네요...

이번 한정판은 창렬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아요.ㅎㅎ


세븐일레븐에서 

핫 후라이드 치킨버거

행사로 과일음료를 덤으로 줘서 사먹어 보았다.

이것이 

핫 후라이드 치킨버거 포장이다.

보기만해도 매운맛을 노리고 있다는것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외관이다.

(야외테이블에서 찍어서 태양광에 잘 안보인다 ㅠ


뒷면에는 만드는 법이 나와있지만 별로 관심은 가지 않는다.

가격은 2500원

맛만 있다면 적당한 가격이다.


이것이 핫 후라이드 치킨버거의 외관

역시 편의점 햄버거의 고질적인문제 약간의 쏠림이 있었다.

봉지 안쪽에 치킨 한조각을 흘렸다.

한조...각?

그래도 소스가 많이 있으니 그나마 낫군...

롯데리아에서 먹었던 크레이지핫더블버거만큼의 실망감은 안들거 같은 예감이들었다.


한입을 배어물은 단면도

잘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치킨의 살색이 약간 갈색에 가깝다.

그 닭가슴살과 같이 남는그 덩어리 부위를 하루지났을때 먹는 약간 유사치킨같은 맛이라고할까...

여튼 상하이 치킨버거와 같은 치킨패티를 생각했다면 실망감은 더욱 커질것이다.

소스는 핫이라는 이름을 내건것과는 다르게 달콤한 양념치킨 맛이다.


음료수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다면 재구매의사가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좀..


여름에 현장실습때문에 보라매역 근처회사에 출근하게됬는데

서울에 간김에 맛집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래서 간 곳이 그 유명한 온정돈까스...

디진다돈까스로 유명하죠... 

안쪽 골목에 있었는데 저렇게 큰입간판(?)풍선 덕분에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가게가 있습니다.


이상하게 온정돈가스에서는 가격표가 천장에 있었습니다...

왜죠?

여튼 저는 매운돈까스(눈물쏙) 을 시켰습니다.

참고로 디진다 돈까스는 따로있습니다.

저건 그냥 매콤한돈까스입니다.


그리고 계절몌뉴로 냉면이 추가되면서

500원만 추가하면 냉면을 시킬수 있어서 냉면도 시켰습니다.


 

기본메뉴로 우동국물과 깍두기가 나옵니다.

우동국물은 식자제마트에서 대량으로파는 그런 맛이네요.


주인공인 매운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색은 빨간색입니다.

먹기전부터 침이고이는 모양세에요


저는 돈까스를 먹을때 전부 썰어놓고 먹습니다.

그래서 컷팅!

썰어놓은 후

 

냉면이 도착했습니다.

매운돈까스가 감당못할정도로 매울때를 대비해 물냉면으로 시켰습니다.



총평으로말하자면

매운맛돈까스는 맛있는편이었습니다.

다만 소스가 너무적어요.

가게가 너무 바빠보여서 못시켰는데 아무리 그래도 따로 더달라고 해야할거같군요.

냉면은 500원

딱 500원짜리맛이네요...

그 슈퍼에서파는 냉면 번들을 삶아서 면냄새나는느낌에

3개에1000원하는 육수를 넣은 그런맛


근데 매운맛 돈까스하고 물냉면 둘다 인스턴트느낌의 맛이 강해서 둘다먹으면 속이 않좋네요.

다음에 가게된다면 돈까스만 먹게될거같아여.


추석이지만 집안 사정상 저희가족은 시골로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산적은 구지 먹어야 겠다고 해서 반찬가게에서 사먹었습니다.

그러나 반찬가게에서 파는 산적은 단무지도... 고기도 안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직접 만들어 먹었습니다.


저는 파를 다듬는 조건으로 장보러 가는것에 면제됐습니다.


다 다듬은 쪽파 한단...

흑 내허리..ㅠㅠ


그리고 나서 장봐온 재료들과 함깨 끼워

산적을 만듭니다.


의외로 고기가 남았습니다.

원래 맛살,파,고기,단무지 순으로 넣었는데

중간부터 단무지가 다떨어져서 맛살,파,고기,맛살로 끼워넣었습니다.


우리집 휴대용 버너


계란도 깨서 산적을 만들 준비를 해줍니다.

저 계란이 특이한게 모든 계란이 쌍란이더라구요.

유전자 변이?!



산적이 네모모형이니깐 사각 후라이펜을 사용해주었습니다!


처음에 8개를 올렸었는데 올려보니깐 꼬치때문에 뒤집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6개!


아래쪽이 불이 가까이 닿는지 더 빨리 익어서 어느세 한번에 6개가 아니라

3개씩 로테이션으로 굽게됬네요 ㅎ


결국 다 만든 산적입니다.

다만 준비한것보다 완성된게 적은데...

만들면서 다 먹었습니다 ㅎㅎ


이만

맛있는거 많이 먹고 

좋은 추석 보내세여~

카카오톡 롯데리아 플러스친구 이벤트로 크레이지 핫 더블버거 세트 2900원 쿠폰을 받아서 먹으러 갔다.

친구와 장난으로 햄버거 먹으러 롯데리아가는거 아니다 라고 했었다.

농담으로 군데리아가 정말로 맛있었다면 군데리아가 아니라 군도날드였을것이라는 농담을 주고받으니 말이다.

하지만 가난한 대학생이고 쿠폰을 받아버렸으며 신제품이니 안가볼수는 없는 일이기에 한번 가보았다.

게다가 나는 매운맛을 매우 좋아한다.

이 사진은 크레이지 핫 더블버거의 실물 사진입니다.

크레이지 핫 이라고 이름을 적어놓고 소스는 찾아볼수없는 롯데리아 특유의 기이한 센스를 보여주는거 같아 보인다.

내가 그냥 더블패티버거를 시킨것인가 착각이 들정도다.

심지어 겉에만없는줄알았는데 안에도 소스를 뿌려놓은게 아니라 발라놓은수준이라 소스가 별로 없어서 맛을 느낄수 조차없다.

크레이지 핫 더블버거라는 이름이라니 어불성설이다.

그냥 더블버거라는 이름으로 냈어야하는거 아닌가싶다.

  

양배추와 패티2장 역설적인 압도적 스케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격을 고려해본다면 규모면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그나마 상식선에서의 스펙을 가지는것같다.

가격에 비해서말이다.

그렇지만 끼니를 때우기는 역부족이다.

충분하다면 그사람은 아마 버거킹에서 주니어 와퍼한개만으로 끼니를 때우는사람정도일것이다.

게다가 패티가 좀 매우 얇다.

이것은 그저 패티가 두장든 데리버거가 아닌가 싶은 기분이 듭니다.



그나마 패티가 좀 밀려서 소스가 많이묻은 부분을 찍어봤습니다.

이 버거의 특징은 크레이지 핫이라는 이름에 맞춰서 매운맛을 가져다주는 강렬한 소스가 포인트가 되어야하는데 왜 소스를 아끼는지 모르겠다.

소스를 아껴서 패티2장 데리버거느낌을  강렬히 준다.

그냥 불고기버거처럼 쳐발쳐발 발라놓으면 좋을텐데말이다.


먹어본 결과로서 후기를 남기자면 2900원이 아니라면 안먹을것이다.

요컨데 내 생각에 이 버거는 불고기버거 이하라는것이다.

4000원돈이면 차라리 더 좋은 다른 끼니의 선택지가 널려있다고 생각한다.


 음식 이름

수제 닭꼬치 매운맛

 음식 사진

 

 가격

2000원 



저는 닭꼬치를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요...


주변에 닭꼬치를 파는곳이 얼마안되서 너무 슬퍼요...


오늘은 집에서 30분거리에 있는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닭꼬치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생긴 포장마차에요...


제가 포장마차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닭꼬치파는데는 포장마차밖에 모르겠네요


여튼 2000원의 가격을내고 수제 닭꼬치를 구입했습니다.


매운맛과 순한맛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 매운맛을 골랐습니다.



이것이 닭꼬치의 사진인데요...


정말 안타까운점은 매운닭꼬치 소스가 액상이 아니라 상당히 걸쭉한 다데기같았으며

그렇기때문에 닭꼬치에 발린 소스의 양이 매우적어

매운맛을 느낄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저는 매운맛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음식에

소스가 조금나오는 현실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원가에 얼마안되는 소스때문에 안좋은 평가를 받게 되다니요



여튼 몇입을 먹어 보았습니다.


다른 닭꼬치와 가장 큰 차이점은 수제라는 점일지도 모르겠네요.


공산품 닭꼬치는 ㅁ모양 비슷한크기의 닭을 꼬치에 끼워놓은것같다면

이 수제 닭꼬치는 닭고기 덩어리를 세로로 길게 썰어놓은것처럼 생겼다는 점이 말이죠.



<결론>

닭꼬치의 닭자체는 맛이있으나

소스를 조금발라주어 매운맛이 안나는 매운맛닭꼬치라는 안타까움이 남는다.




개인 사비로 산 물건으로 매우 주관적입니다.



 상품 명

JIMMY CHOO BLOSSOM

지미추 블라썸 40ml 

 바세린 어드밴스드 리페어 바디로션

450ml

 상품 사진

 

 

 가격

27,550 원

4,490 원 






어느 한 트위터의 글을 읽고 지름신이 강림하여 구매하게 된 


지미추 블라썸!!


쿠팡에서 40ml에 27,550에 구매하게 되었다.




학교에 다녀오니 이미 택배는 도착했다.


(* 동생님이 받아주었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추석연휴 로켓배송 짤인데


파손주의 스티커가 붙어있으면 던지지 않는것일까?


뭐 저는 잘왔으니 상관없는 이야기지만요 ㅎㅎ



칼로 개봉하지 마세요



그래서 톱으로 개봉했습니다!



꽁꽁 감싸여 있는 지미추 블라썸



그리고 대망의 상품박스


정말 이쁘네요...


뭐랄까 옛날에 접었던 반짝이 장미접기가 생각나는 느낌이 드는것이



지미추 블라썸이 제가 향수로서 처음사보는 향수인데


외형이 정말 아름다워요



사용기간은 2021년으로 되어있네요.


향수는 다른 화장품들보다 유통기한이 꽤 긴편이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한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처음사보는 향수...


대체 어떻게 여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아무리 돌려도 열리지를 않는것이였습니다.


누르면서돌려보고 약간위로 당기면서돌려봐도 헛돌기만하는 뚜껑(?)



인터넷 검색을 동원하여 검색해본결과


그냥 위로 잡아 댕기니 열렸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건

바세린 어드밴스드 리페어 바디로션 450ml

4,490원


어 이건 왜샀냐면...


몸에 수분기가 많아야 향수의 향기를 오래잡아둘수 있다고 하는데


이 바디로션이 무향이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결론>


지미추 블라썸의 향기는 과일맛 풍선껌 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향은 좋은데 식욕은 떨어트리는 효과가 있으니 식사약속전에는 뿌리는걸 지양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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