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현장실습때문에 보라매역 근처회사에 출근하게됬는데

서울에 간김에 맛집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래서 간 곳이 그 유명한 온정돈까스...

디진다돈까스로 유명하죠... 

안쪽 골목에 있었는데 저렇게 큰입간판(?)풍선 덕분에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가게가 있습니다.


이상하게 온정돈가스에서는 가격표가 천장에 있었습니다...

왜죠?

여튼 저는 매운돈까스(눈물쏙) 을 시켰습니다.

참고로 디진다 돈까스는 따로있습니다.

저건 그냥 매콤한돈까스입니다.


그리고 계절몌뉴로 냉면이 추가되면서

500원만 추가하면 냉면을 시킬수 있어서 냉면도 시켰습니다.


 

기본메뉴로 우동국물과 깍두기가 나옵니다.

우동국물은 식자제마트에서 대량으로파는 그런 맛이네요.


주인공인 매운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색은 빨간색입니다.

먹기전부터 침이고이는 모양세에요


저는 돈까스를 먹을때 전부 썰어놓고 먹습니다.

그래서 컷팅!

썰어놓은 후

 

냉면이 도착했습니다.

매운돈까스가 감당못할정도로 매울때를 대비해 물냉면으로 시켰습니다.



총평으로말하자면

매운맛돈까스는 맛있는편이었습니다.

다만 소스가 너무적어요.

가게가 너무 바빠보여서 못시켰는데 아무리 그래도 따로 더달라고 해야할거같군요.

냉면은 500원

딱 500원짜리맛이네요...

그 슈퍼에서파는 냉면 번들을 삶아서 면냄새나는느낌에

3개에1000원하는 육수를 넣은 그런맛


근데 매운맛 돈까스하고 물냉면 둘다 인스턴트느낌의 맛이 강해서 둘다먹으면 속이 않좋네요.

다음에 가게된다면 돈까스만 먹게될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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