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식사후 디저트겸 설빙에 가서 빙수를 먹었습니다.
저희는 의외로 먹는데 돈을 안아끼는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설빙은 비싼가격의 빙수집이지만 의외로 자주가게되요 ㅎ
맛이 있어서 그런가
이번에 먹은것은
요거 통통 메론 설빙 과
프리미엄 망고 코코 설빙
을 먹어봤습니다.
다시봐도 너무 맛있어 보여요
사실 위 사진을 만들기 위해 친구들이 힘써줬습니다.
원래는 둥그렇게 반 짤린 메론이 덮혀있는건데
사진찍는다고하니깐 저렇게 1/4조각을 내서 멋지게 만들어 줬네요 ㅎㅎ
그리고 카메라기능에 음식기능을 켯더니 채도의 대비가 커져서 너무 눈부시네요..
이 필터기능에 대해선 연구가 좀더 필요해보이네요...
안쓰니만 못한 ㅠㅠ
맛평가로는 명불허전 설빙
비싼집인데도 안망하는 이유는 있습니다.
다만 망고빙수가 많이 달줄 알았는데
의외로 메론빙수가 더 달았습니다.
요거트와 연유의 힘에 시너지로 단맛이 뛰어나서 메론을 다먹고
망고를 처리하는 기분으로 먹게됬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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