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비로 산 물건으로 매우 주관적입니다.



 상품 명

JIMMY CHOO BLOSSOM

지미추 블라썸 40ml 

 바세린 어드밴스드 리페어 바디로션

450ml

 상품 사진

 

 

 가격

27,550 원

4,490 원 






어느 한 트위터의 글을 읽고 지름신이 강림하여 구매하게 된 


지미추 블라썸!!


쿠팡에서 40ml에 27,550에 구매하게 되었다.




학교에 다녀오니 이미 택배는 도착했다.


(* 동생님이 받아주었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추석연휴 로켓배송 짤인데


파손주의 스티커가 붙어있으면 던지지 않는것일까?


뭐 저는 잘왔으니 상관없는 이야기지만요 ㅎㅎ



칼로 개봉하지 마세요



그래서 톱으로 개봉했습니다!



꽁꽁 감싸여 있는 지미추 블라썸



그리고 대망의 상품박스


정말 이쁘네요...


뭐랄까 옛날에 접었던 반짝이 장미접기가 생각나는 느낌이 드는것이



지미추 블라썸이 제가 향수로서 처음사보는 향수인데


외형이 정말 아름다워요



사용기간은 2021년으로 되어있네요.


향수는 다른 화장품들보다 유통기한이 꽤 긴편이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한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처음사보는 향수...


대체 어떻게 여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아무리 돌려도 열리지를 않는것이였습니다.


누르면서돌려보고 약간위로 당기면서돌려봐도 헛돌기만하는 뚜껑(?)



인터넷 검색을 동원하여 검색해본결과


그냥 위로 잡아 댕기니 열렸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건

바세린 어드밴스드 리페어 바디로션 450ml

4,490원


어 이건 왜샀냐면...


몸에 수분기가 많아야 향수의 향기를 오래잡아둘수 있다고 하는데


이 바디로션이 무향이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결론>


지미추 블라썸의 향기는 과일맛 풍선껌 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향은 좋은데 식욕은 떨어트리는 효과가 있으니 식사약속전에는 뿌리는걸 지양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