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편의점 자체브랜드 유어스에서 나온 시즌메뉴 딸기샌드위치입니다.

평소에 샌드위치는 돈까스랑 계란들어있는 샌드위치나 프랜치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만 

동생이 딸기샌드위치 먹으라고 영업을 해대는 바람에 먹어 보았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가격은 2000원에 딸기샌드 2개

준수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꺼내서 찍어 보았습니다.

딸기의 반쪽짜리 단면 3개가 보입니다.

평소 코리안푸드에 뒤통수를 많이 맞다 보니 보이는것 이외에는 기대를 안합니다.


기대를 하면 트레이너가 1승을 하게 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뜯어보니 안쪽에 딸기반쪽이 더 있었습니다.

트레이너 당신은 대체...

기대를 안하고 보는 딸기는 보너스같은 기분이군요.


여튼 먹어본 후기입니다.

아무래도 딸기가 유통되다보니 얼렸다 녹은 딸기맛이 나겠구나 했는데

딱히 얼렸다는 감상은 받지 못하였고

저 샌드위치빵이 너무부드러우니깐 크림하고 딸기만으로 그냥 목으로 넘어가더군요.

요컨데 우유는 사고서 먹지않고 장식이었단겁니다.

단품 그 자체로 맛있습니다.


사실 딸기 생크림 빵부드러운부분의 조합은 이미 맛없을수 없는조합이네요...

기간 한정메뉴라는게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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