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발견

WebMethods에서 Jdbc Adapter를 사용할 때 데이터 갱신을 위해 look up을 진행하는데
이 때문에 연결 상태가 안 좋은 DB에서 작업을 할 때 마우스 클릭 한번 할 때마다 developer가 뻗는 증상이 발생하였다.

해당 증상은 짧으면 20초 길면 20분 가까이 지속되며 지속되는동안 developer인 이클립스는 응답 안 함상태가 되고
IS 페이지에서 해당 Adapter를 끄면 developer가 에러를 뱉으면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즉 DB연결이 문제가 되어 이클립스도 응답 없음 상태에 들어간 것이다.

Adapter생성 버튼 누르면 DB 정보 필요해서 lookup
스키마 선택하면 테이블 정보 필요해서 lookup
테이블 선택하면 칼럼 정보 필요해서 lookup
입출력 데이터 한 개 추가 삭제할 때마다 lookup
gui툴에 자동화로 해주다 보니 모든 일을 진행할 때 동기화를 위해 계속 lookup을 반복하고 이상태 면 개발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지금 상태를 상대가 클라우드에 있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 상태가 원활하지 않다고 생각하기보다는
해결 방법을 찾기로 했다. 

문제 해결

오랜 구글링 끝에 같은 증상을 발견하였고
답변에 나온 데로 따라 하니 이상 증상이 해결되었다.
http://tech.forums.softwareag.com/techjforum/posts/list/47077.page

Outher Properties 세팅

IS서버 webMethods Adapter for JDBC에 등록된 DB Adapter 중 문제 있는 jdbc어답터에  
Other Properties 항목에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해주면 해결된다.
driverType=thin;oracle.jdbc.TcpNoDelay=true;restrictGetTables=true;TCP.NODELAY=yes

입력된 명령어를 보면 주요 명령어는 Tcp NoDelay인데 해당 내용에 대해 조사해보니
TCP 네트워크 알고리즘인 Nagle을 사용 안 하는 명령어이다.

Nagle알고리즘은 대용량 전송에 유리하도록 데이터를 캐시에 쌓아두고 일정 크기 이상이 되면 한 번에 전달하여 한번에 Ack를 받는 알고리즘인데 어째서인지 JDBC Adapter가 이것 때문에 전송이 안되고 있다 timeout 떨어지거나 전송 데이터가 늘어 캐시를 채우면 전송되니 짧으면 30초 길면 20분까지도 프리즈 됐던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추가 정보

restrictGetTable에 경우엔 아직 설명을 봐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 해당 api에 대한 부분을 가져와 보았다.
다만 설명해서 말하는 내용이 어떤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true로 세팅하면 안전성을 얻는 대신 성능 저하가 있는 api가 아닐까...

사실 영알 못에 DB알못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restrictGetTables String (containing boolean value) "true" causes JDBC to return a more refined value for DatabaseMeta.getTables(). By default JDBC will return things that are not accessible tables. These can be non-table objects or accessible synonyms for inaccessible tables. If this property is "true", JDBC returns only accessible tables. This has a substantial performance penalty.

출처:  https://docs.oracle.com/cd/B13789_01/java.101/b10979/basic.htm

일러스트


lol 롤에서 이번에 나온 스킨인 팝스타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K/DA 아칼리를 그렸습니다.

지하철 있는데서 불꺼지면서 야광켜지는 장면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업로드된 사이트

픽시브에서 고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pixiv 

light on :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71589687

light off :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71589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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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가보니 아파트 공고판에 이런 홍보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중부지방 고용노동청 인천 고용복지 센터에서 평일 9시 ~ 18시에 취업준비를 위한 장소를 제공해준다는 공고문이죠.

그래서 공부할공간을 물색하던 저는 그곳으로 가보았습니다.

참고로 평소에는 인천 중앙 도서관으로 갔었습니다만 이 날은 월요일이라 인천 중앙 도서관은 정기 휴일입니다.


예술회관역 근처에 있는 인천 중부 고용 복지센터 입니다.


한가해서 운동할겸 걸어갔는데 1시간 20분 걸렸네요.

만약 매일 다닌다면 버스를 타야겠습니다.


이제 지하 2층에 가면 청년센터라는게 있는 모양입니다.


지하 2층으로 가면 이렇게 인천 청년센터 입구가 나옵니다.

생각보다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평일 낮에 있는사람이 보통 평균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좀 많을줄 알았는데 저만 아직 일을 안하는가 봅니다.


내부 전경입니다.

내부에서 찍고싶었지만 조용한 분위기에 카메라 셔터음을 낼 순 없습니다.

밖에서 내부를 찍었습니다.

좌측에는 스터디룸이 있는데 미리 예약해서 단체로 스터디를 진행한다던가 면접, 발표 연습등을 하는 공간입니다.

마치 대학의 자습 공간을 보는듯 했습니다.


저는 공부하는 분위기에서 공부하는걸 좋아하기에 사람이 많은걸 선호해서 잘 안갈것같네요.

꾸준히다니던 인천 중앙도서관 오픈독서실로 갈 것 같습니다.


무료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공부하고 싶은분들은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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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밥을 사준다고 하여 육봉달에서 소고기 먹었습니다.

육봉달은 식당안에 정육코너처럼되있는 고기집입니다.

뭐랄까 그런 인테리어는 좀 더 신선한듯한 느낌을 주는것 같습니다.


가격은 사진과 같습니다.

성인 남성 둘이기 때문에 소한판으로 시켰습니다.

그리고 소주 한병과 맥주 한병을 시키고나니 벌써 67,000원이 되는군요. ㅠㅠ

외식할때마다 돈이 너무 듭니다. ㅠㅠ


요게 소 한판입니다.

보통 1인분이 160g이라서 1kg면 다 못먹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던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1KG 이라는건 생각보다 별로 많지 않은 양이네요.

충분히 둘이서 다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 판더 와야하는거 아니냐 농담으로 할정도루다가...


여튼 고기는 정말 맛있습니다.

둘이서 순식간에 소 1kg을 해치웠네요.

고기는 언제나 옳습니다.


밑반찬은 이정도로 나옵니다.

참고로 마카로니는 리필되더라구요.

제 친구가 시켜봄.ㅎ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다음에 제가 취업하면 친구에게도 한턱 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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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롤 수영장파티 스킨 조이와 룰루를 그렸습니다.

저번그림에서 물표현하고 빛표현 익힌것을 써보았습니다.

룰루랑 조이 너무 귀엽습니다.


업로드된 사이트

픽시브에서 고화질로 

유튜브에서 작업과정을 볼수있습니다.


pixiv :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9929724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H-ScmGpcL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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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비브리오 패혈증 발병이 늘어나면서 사회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비브리오 패혈증에대해 조사했습니다.


왜냐하면 7-8월쯔음에 한창 대중매체에 자주 노출된 간장게장이 유행했기때문입니다.

바로 '나혼자산다'와 '수미네 반찬'이라는 TV프로를 통해서요.

생물해산물은 맛이 있는데 균이나 미생물의 의한 감염을 감수해야한다는 딜레마를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최대한 병에걸리지 않도록 사전에 많은 정보를 알아 최대한 피해주어야 합니다.


여튼 그래서 비브리오 패혈증에 조사한겸 정리해봅니다.


왜 알아야 하는가?

사실 날 생선을 먹고 병에 걸린다는것은 그다지 위중한 일이 아닐 지 모를정도로 이미 감수하고 먹는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브리오 패혈증은 이슈가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높은 치사율에 있습니다.

치사율이란 병에 걸린환자가 사망에 이를 확률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비브리오 패혈증은 치사율이 50%에 근접한 높은 비율을 보이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 이겠지요.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가?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패혈균이 체내로 들어오면서 생깁니다.

주 감염경로는 어폐류를 날것으로 섭취하여 균을 섭취 했거나 상처부위가 균에 노출되는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어퍠류를 섭취할때는 -5도 이하로 저온보관하고 85도 이상의 온도에서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합니다.

해산물 탕같은 경우 안심하고 먹을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조리법을 따르면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러면 해산물 장을 못먹습니다.

예를 들자면 새우장이나 간장게장과 같은것들이요.

이러한 생물장요리는 아무래도 완벽히 균의 위협으로 부터 피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가장 최선의 방법은 비브리오패혈증이 주로 발생하는 바다가 따듯한 6-9월달 쯔음에는 생물장을 피하는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고싶을때는 우선 자신이 고위험군이 아닌지를 체크해봅니다.

고위험군: 간질환자(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알콜중독자, 면역저하 환자 등

-2016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관리 지침中

장을 담구기전에 냉동보관을 통해 최대핸 균을 배제해 냅니다.

그리고 바닷물이 아닌 흐르는 수돗물에 꼼꼼히 씻은 후 조리를 시작합니다.

이때 세척하다가 상처가 생겨 감염이 되지않도록 장갑을 끼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어패류조리에 사용한 주방 도구들은 소독을 해주는것으로 최대한 예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인가요?

괜스레 생물장을 먹고 찜찜한기분이 들때 병인가 아닌가 고민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증상을 찾아보게 되죠.

증상은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타, 설사등의 증상이 있으며 발열후 36시간쯔음 지나면 피부 병변이 발생합니다.

병변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해 수포, 출혈성 수포를 형성하고 점차 확대되며 괴사하게됩니다.

전염성은 없어 사람간의 전파가 되지않으니 격리는 필요없으며 빠르게 병원에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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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 이펙트CC 한글판을 영어로 나오도록 영문판을 바꾸는 법에 대해 다룹니다.



일단 Adobe가 CC라는 월정액 정책을 수행한 후 출시한 Creative Cloud를 실행시켜줍니다.

저는 이미 한글판으로 포토샵과 프리미어프로, 에프터이펙트까지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포토샵과 프리미어프로를 사용할때까지는 몰랐는데 에프터이펙트를 배우면서 영문판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영문판 변경 방법을 공유합니다.



우선 Adobe CC앱에서 우측상단에 1번이라고 적은 추가메뉴 버튼을 누릅니다.

그 후 환경설정을 선택해줍니다.



그러면 환경설정 창으로 이동합니다.

그 후 빨간색 상자로 체크헤둔 메뉴들을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눌러줍니다.

English(international) 까지 선택했다면 좌측상단에 환경설정 옆에 < 버튼을 눌러 홈으로 돌아갑니다.


 >> 


홈으로 돌아가면 아까는 설치되있던 포토샵과 프리미어프로, 에프터이펙트가 미설치상태로 표기됩니다.

한글판은 설치되어있지만 영문판은 미설치상태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AfterEffectCC를 설치버튼을 눌러 설치해줍니다.



이제 에프터 이펙트는 영문판으로 설치될 것 입니다.

이런식으로 포토샵과 프리미어프로는 한글판으로 에프터이펙트는 영문판으로 서로다른언어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짠 영문판 After Effect cc 2018입니다.

이제 효과찾는게 쉬워지겠네요...

그럼 이것으로 에프터 이펙트 영어로 바꾸는 법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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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홍대에 간김에 

연어를 남김없이 먹는 동네 이른바 연남동에 위치한 연어뷔페 이자카야 류 에갔습니다.

웨이팅이라는것이 있는 모양이니 한적한시간에 가거나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안의 안내문

연어의 수가 한정되있는거 같으니 일찍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강아지 사진이 있는데 여기서 키우는거같더라구요 ㅎ



가게내부의 모습입니다.

주로 4인테이블 기준으로 세팅되어있습니다.

5인이서 갔었는데 그 테이블에 경칩박은 확장공간만들어서 먹었는데 좀 불편했습니다.

4명테이블이라 아무래도 5인이서 먹으면 한명이 모든음식이 멀어져서... ㅠㅠ



가격표인데 무한리필은 15900원과 17900원메뉴가 있는데

15900원은 기본 무한리필이고

17900원은 연어구이와 연어덮밥이 추가됩니다.

그리고 1인 1음료수가 룰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식당에서 식사하려면 19900원이다 생각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연어 한접시가 나왔습니다.

우선 소스는 간장과 초고추장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양파와 무순은 주는데 타르타르소스나 마요네즈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연어만으로도 느끼해서 하얀소스는 안먹어서 별로 중요한일은 아닙니다.


 


서브 메뉴들도 맛있습니다.

한 그릇 더 주문하기에는 연어를 먹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여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스페셜로 주문했기 때문에 연어구이가 나왔습니다.

연어구이 진짜 맛있습니다.

너무 부드럽고 기름진 맛이 최고에요...



게다가 연어가 큰 가시 위주라 발라먹기도 편했습니다.

후 또 먹고싶다...



그리고 스페셜의 또 다른메뉴 연어덮밥입니다.

초고추장을 뿌려서 섞어먹는것인데...

한가지 팁을드리자면 스페셜 시키고 연어 덮밥은 빼고 달라고 하세요...

연어 덮밥이 아니었다면 연어 한접시 더 시켯습니다.


사실 연어 뷔페는 처음갔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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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앞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글은 통 앞다리살 구이를 실패한 기록을 다룹니다.

실패를 통해 다음에 성공하기위해 남기는 기록입니다.



오늘은 마트에서 할인하는 앞다리살을 사왔습니다.

한돈 앞다리살을 두근에 만원이라는 행사가로 말입니다.



우선 에어프라이어의 가장 큰 단점은 열전달이 안좋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두꺼운 요리에 매우 취약학 조리능력을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 앞다리살을 칼집을 깊게 내주었습다.


고기는 두개로 나눠둿는데 한쪽은 동생이 늦게와서 따로 빼놓은것입니다.



그리곤 통후추와 허브솔트로 약간의 시즈닝을 해줍니다.

확실히 시즈닝 해준것이 맛있습니다.



평소에는 종이호일을 깔지만 가뜩이나 열전달이 신경쓰이는데 통풍을 방해하는 종이호일을 넣을필요는 없습니다.

세척이 귀찮기는 하겠지만 통 앞다리살을위해 감수해야하는 부분입니다.

바닥에 양파와 마늘을 깔아줍니다.

그러면 위에서 고기가 익으면서 나온기름에 야채도 익어 맛있습니다.

또 고기도 눌러붙지않으니 일석 이조입니다.



고기를 야채위에 올려줍니다.

월계수잎은 대용량으로 사서 남아노니깐 칼집사이에 3개정도 쑥쑥 넣어줬습니다.

180도의 온도에서 일단 15분 돌려주었습니다.



노릇노릇해보이는군요.

아직 더 구워야하지만 야채는 벌써 맛있어보입니다.

금방 완성될것같군요.



하지만 뒤집어보니 아직 생고기 였던 것입니다.

아차!

아직 익으려면 한참남았습니다.

뒤집어주고 180도 15분 더 구워줍니다.



고기밑에 있는 야채들은 멀쩡하지만 고기 밖에 있던 야채들은 열풍에 수분을 빼앗겨 미라가 되버렷습니다.



익은 야채들은 꺼내줍니다.

그리고 고기도 꺼내주어서 접시에 담아주었는데...

접시에 핏물이 고이더라구요...ㅠㅠㅠ

통삼겹이아니라 통 앞다리살이라 더 두껍기도 하고해서 칼집을 더 냈었어야 했나봅니다.


그래서 먹을 크기로 자른 후 다시 180도에서 15분 구워줬습니다.



그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맛 평가입니다.

야채 이거 정말 일품입니다.

통마늘도 달게 느껴질정도로 부드럽고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양파도 설탕덩어리인줄 알았습니다.


고기는 전체적으로 수육해먹는것보다는 맛있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느낌의 조리방식이 어울린 탓인것같습니다.

그러나 고기자체가 너무 퍽퍽한부위라 지방이 없는부위는 먹기 힘들었습니다.

자른후 구워서 더 수분기가 사라졌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돼지껍데기는 거의 튀긴것처럼 겉식감은 과자인데 씹으면 쫀득한 돼지껍데기튀김 간식을 먹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칼집을 x자 교차로 넣어 바람이 닿는 표면적을 넓히고

180도에서 15분씩 뒤집어서 3방향정도로 구워주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앞다리살말고 통삼겹으로 먹으세요...

비율상 그게 갑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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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찬으로 소세지 야체볶음을 했습니다.

조금 많이요 ㅎㅎ


마트에서 할인한다고 사온재료들을 통째로 넣다보니 양이 많아졌어요.


일단 레시피입니다.

양념장 : 케찹 4수저, 고추장 2수저, 굴소스 매운맛 4수저, 올리고당2수저, 다진마늘 반수저보다 좀 더 많이

재료 : 소세지 600g, 브로콜리 1개, 파프리카 2개, 양파 소 2개, 당근 1개 반, 청양고추 3개


사실 매운걸 좀 좋아해서 청양고추랑 매운맛굴소스를 넣었는데 딱히 맵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야채들은 올바른 비율보다 그냥 냉장고 털어내듯 다 털어넣었습니다.


조리기록 올립니다.


소세지 600g입니다.

300g짜리 1+1제품이죠.

우선 조리를 위해 칼집을 내주었습니다.



모양을 만들어주며 불순물을 빼주기도할겸 겸사겸사 비엔나 소세지들을 데쳐줍니다.

보글보글

그리고 물의 양이 많으니깐 데치는데도 오래걸리니깐 그동안 야채를 준비합니다.



브로콜리를 씻어줍니다.

보울에 물을 받아놓고 물에 베이킹소다를 풀어놓고 막 흔들어서 씻어주면됩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행구고 브로콜리세척을 마무리합니다.



이제 세척했으니 손질해줍니다.

생각보다 브로콜리 1개는 큽니다.

제 손보다 커요!!



주로 먹는 머리와 줄기로 나누어줍니다.

줄기도 먹는거니깐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브로콜리가 할인해서 2000원이라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브로콜리 라는건 양이 많은 야채군요...

1개가 4인가족양을 상회할줄은 몰랐습니다.

이때부터 갑자기 요리의 규모가 커지게 된겁니다...



파프리카도 2개 준비해줍니다.

왜냐하면 2개 묶음판매였기 때문입니다.

색의 다양성을 위해서라도 2개를 넣어 주어야 합니다.

1개를 넣고 싶다면 손질해서 물기제거한후 반개씩 보관하세요.



세척후에 씨를 제거합니다.

넓게 넓게 사각형으로 잘라줍니다.

파프리카는 맛은 둘째치고 시각적효과가 너무 확실합니다.

식욕을 자극하는 색 입니다.

 


양파 소 자 2개도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양파 소 자는 요리에 쓰기 애매하게 작군요...

다음부터는 중 망 이상 부터 사야겠습니다.



오늘은 냉장고 대방출입니다.

당근 냉장고에 있던거 다 씁니다. 

한개 반 썰어줍니다.



청양고추 3개 추가까지.

엄청난양...

커다란크릇이 부족해서 다른그릇까지 써야했습니다.



그리고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양념장 : 케찹 4수저, 고추장 2수저, 굴소스 매운맛 4수저, 올리고당2수저, 다진마늘 반수저보다 좀 더 많이

굴소스 매운맛은 취향으로 넣었습니다.

구지 매운맛 아니어도 됩니다.



야채를 준비하는동안 소세지가 삶아 아니 데쳐졌습니다.

물기를 제거하고 찬물에 행궈줍니다.

이제 야채를 볶는동안 채에 받쳐주면 알아서 물기가 사라질거라고 생각하며 야채를 볶으러 갑니다.



솥을 가득채우는 엄청난 몬스터용량의 야채들입니다.

색은 정말 화려합니다.

일단 기름을 두루고 야채를 볶아줍니다.

마치 중식집 조리사가 된 기분입니다.



야채를 어느정도 볶고 나면 이제 소세지도 넣고 볶아줍니다.

냄비하나가 가득차는 엄청난 양.

사실 양손으로 들기도 힘들어서 중식집 조리사처럼 뒤집지는 못하겠습니다.

주걱으로 쓱삭쓱삭 뒤집어 줍니다.


어느정도 익고나면 불의 세기를 낮추고 양념장을 넣고 섞어줍니다.



완성입니다.

요 유리반찬통은 원래 김치 한포기도 들어가는 엄청난 크기입니다.

요기에 넣어두고 밥먹을때마다 국자로 퍼서 배식해 먹고있습니다.



요렇게 접시에 옮겨 먹습니다.

냉장고 비우기 식으로 요리하다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아졌는데 맛은 있습니다.

일주일은 소세지로 반찬걱정이 없어졌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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