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사비를 사용한 소비를 기록합니다.

  • 과소비를 합리화 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우 주관적입니다.





소비기록


 소비 상품 명
  • 와인숙성 왕구이 1.2KG 1+1


가격

  • 13,620원


어디서?


합리적 소비중...



[배송온 왕구이 1+1]


[클로즈업 샷]



드디어 옥션에서 주문한 와인숙성 왕구이가 도착했다.

1+1 2개에 만원돈이니 안살수가 없었다...


배송은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아이스팩 3개가 다 녹지 않은채로 왔기 때문에 매우 만족이다.


[분식집에서 받은 이 것]

역시 랩핑해놓은 포장은 열기힘들다.

분식집에서 받은 '이 것'을 사용해 열기로 했다.

'이 것'의 이름은 무엇인지는 모른다...


[샤샤샥]


구매를 했으니 이제 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 것'을 사용하여 포장을 해체하였다.


[따로 옮겨담음]


우리 가족은 입이 짧으니깐 한번에 요리하는것보단 조금씩 하는것이 좋다.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아보았다.

1.2kg의 반인 600g(약한 근)정도를 사용하고 남은것은 락엔락통에 보관한다.



[냉장고 채소털이]


이제 요리를 할 차례이다.

냉장고를 열어 채소를 확인해보았다.

파, 양파, 청양고추, 양배추, 당근이 남아있엇다.

이 중 양배추와 당근은 생각보다 맛을 많이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제외했다.



[왕구이 고기 투입]

아까 말했던것처럼 반개정도만 넣고 물 반컵 넣어준다.

실패할리 없는 요리이기 때문에 조리하는 내내 기대가 된다.


[고기 컷팅식]


덩어리로 넣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익어서 가위가 잘들때쯤 고기를 잘라준다.

샤샥

조리중 가장 심여를 기울이는 부분이 아닐까


[채소투입]


컷팅도 끝났으니 채소를 투입한다.

채소의 색감이 식욕을 자극하는것 같다.

이미 이 요리는 성공했다.


[플레이팅 중]

요리가 끝났으니 이쁜 그릇에 옮겨담는다.

그냥 냄비에 먹고 남은것을 보관할 수 도 있지만... 블로거니깐... 담아야지...



[완성]


그렇게 완성!!

시중에서 사먹는 아는 그 맛

합리적 소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저를 글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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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지만 집안 사정상 저희가족은 시골로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산적은 구지 먹어야 겠다고 해서 반찬가게에서 사먹었습니다.

그러나 반찬가게에서 파는 산적은 단무지도... 고기도 안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직접 만들어 먹었습니다.


저는 파를 다듬는 조건으로 장보러 가는것에 면제됐습니다.


다 다듬은 쪽파 한단...

흑 내허리..ㅠㅠ


그리고 나서 장봐온 재료들과 함깨 끼워

산적을 만듭니다.


의외로 고기가 남았습니다.

원래 맛살,파,고기,단무지 순으로 넣었는데

중간부터 단무지가 다떨어져서 맛살,파,고기,맛살로 끼워넣었습니다.


우리집 휴대용 버너


계란도 깨서 산적을 만들 준비를 해줍니다.

저 계란이 특이한게 모든 계란이 쌍란이더라구요.

유전자 변이?!



산적이 네모모형이니깐 사각 후라이펜을 사용해주었습니다!


처음에 8개를 올렸었는데 올려보니깐 꼬치때문에 뒤집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6개!


아래쪽이 불이 가까이 닿는지 더 빨리 익어서 어느세 한번에 6개가 아니라

3개씩 로테이션으로 굽게됬네요 ㅎ


결국 다 만든 산적입니다.

다만 준비한것보다 완성된게 적은데...

만들면서 다 먹었습니다 ㅎㅎ


이만

맛있는거 많이 먹고 

좋은 추석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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