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우엘 캐릭터 모델링 그 세번째 글입니다.


툴에서 지원하는 정말 많은기능들이 있겠지만 그것들을 알게되는건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왜냐하면 편리한 기능들은 패치를 통해 새로히 추가 되지만 책에서는 기본을 기준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책에는 대체로 언급이 안되있거든요.

마치 C++책을 봐도 모던C++을 알 수 없는것 처럼요...


그렇기 때문에 기술을 익힐때는 점차 책으로 익히는것보다 인터넷 게시글이나 유튜브 영상같은 온라인매체에서 연재하고 구독하는 방식의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패트론으로 후원을 받고 최신기술에대한 튜토리얼을 정기적으로 공급해주는것이라던가요...


여튼 이러한 말을 한 이유는 카툰렌더링을 익히고자 하는사람들은 언어를 알면 알수록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기때문이에요.

기본 툴에대한설명은 영어를 알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카툰렌더링에 대한 논의는 일본어를 알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죠,

그러므로 시간의 여유가 된다면 틈틈히 언어를 익히는것이 학습의 기회를 높여준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해외에 나가기위해서만 배우는줄알고 게을리하던 과거를 떠올리며 쓰는 잡설


 

 치마와 프릴 머리띠 그리고 프릴 속치마

프릴을 만드느라 노가다하면서 좋은 방법이 있지만 내가 모르는게 아닐까 하며 쓴 잡설이었습니다.


하나 하나 삽질하면서 직접만든 머리띠 프릴입니다...

두께있는 면에서 엣지에서 extrude로 뽑아서 면을 만드니 회전을 쓰다보면 면이 뒤집혀버리고 교차하는 문제가 발생하서

두깨없는 면으로 프릴형태를 만들고 solidify로 두께를 줘서 프릴을 만들었습니다.


방법은 여러개 떠오르지만 딱히 효율이 좋은건 떠오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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